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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class – Blindly Dancing

locandina masterclass 14 ottobre

시각을 넘어 감각과 움직임으로 만나는 춤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은 서울예술대학교와 함께 오는 10월 14일(수), 《Masterclass – Blindly Dancing》을 개최합니다.

Blindly Dancing은 잠시 시각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감각을 통해 움직임과 소통을 경험해보는 특별한 댄스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들은 눈을 감은 채 듣기, 접촉, 움직임, 신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합니다. 춤의 동작이나 테크닉을 배우는 일반적인 수업과 달리, 평소 자연스럽게 의지해왔던 시각에서 잠시 벗어나 다른 감각으로 자신과 상대방, 주변 공간을 느껴보는 시간입니다.

마스터클래스는 Blindly Dancing을 만든 엘레나 트라바이니(Elena Travaini)와 마르코 부티니(Marco Buttini)가 진행합니다. 춤을 배운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로의 움직임에 귀 기울이고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참가 인원은 최대 25명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일시: 2026년 10월 14일(수) 오전 11시

장소: 서울예술대학교 남산캠퍼스

참가비: 무료

정원: 최대 25명

참가 방법: 사전 예약 필수

참가 신청 링크: 
https://forms.gle/r84m7Zx8QxvVFopv9

*마스터클래스는 영어로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에 필요한 안대는 현장에서 제공됩니다.

 

Blindly Dancing과 Motto on Tour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로베르토 라킨(Roberto Lachin)과 엘레나 트라바이니(Elena Travaini)가 함께하는 국제 프로젝트 Motto on Tour의 아시아 여정 중 하나로 마련됩니다.

이탈리아 장애인 유도 국가대표 출신인 로베르토 라킨은 2020년부터 Motto Podcast를 통해 시각장애와 접근성을 비롯해 문화, 스포츠, 예술, 관광 등 다양한 주제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문 무용가이자 2014년 카리브 댄스 세계 챔피언인 엘레나 트라바이니는 춤을 통해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소통하는 프로젝트 Blindly Dancing을 만들었습니다.

두 사람의 협업으로 시작된 Motto on Tour는 여행과 문화 교류를 통해 접근성과 다양성, 사람과 문화 사이의 만남을 이야기하는 국제 프로젝트입니다. 미국과 아랍에미리트에 이어 올해는 ‘아시아에서의 발견과 대화의 여정’을 통해 싱가포르, 일본, 한국을 방문하며 팟캐스트, 기관과의 만남, 토크와 예술 활동 등을 이어갑니다.

  • 주최: Istituto Italiano di Cultura di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