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은 제5회 공공외교주간 사전 공연 <2022 공공외교랩소디 - 월드 인 하모니> – ‘바렌시아’ 공연
일시: 10.5.(수) 19:30
장소: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무료공연
※ 티켓은 전석 무료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바렌시아(Barencia)
Xavi Torres(piano) | Michelangelo Scandroglio(bass) | Bernardo Guerra (drums) | Marina Paje (dance)
바렌시아는 바르셀로나와 피렌체 중간에 위치한 가상의 도시를 뜻하는 이름으로, 카탈루냐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재즈 피아노 트리오와 플라멩코 댄서가 함께하는 독특한 편성의 팀이다. 이번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스페인 아티스트 중 스패니쉬 플라멩코의 색깔을 가장 진하게 나타내는 팀으로, 스페인 음악 특유의 완급 조절과 하이라이트에서 몰아치는 열정적인 에너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스페인과 네덜란드에서 활동하며 유럽 재즈신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피아니스트 샤비 토레스와 베이시스트 미켈란젤로 스칸드롤리오, 그리고 드러머 베르나도 게라의 호흡은 여유와 긴장 사이를 오가는 탁월한 완급조절을 자랑한다. 여기에 댄서 마리나 파헤는 플라맹코와 현대무용을 접목한 움직임으로 트리오의 즉흥연주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유사한 형태의 다른 어느 그룹과도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바렌시아는 현재 바르셀로나의 ‘재즈아이엠’등 유명 마켓과 쇼케이스에 출연하며 유럽 관객과 평단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글 출처: 자라섬재즈페스티벌 (http://jarasumjazz.com)
Homepage Michelangelo Scandroglio: www.michelangeloscandroglio.com
Instagram: @michelangeloscandroglio
Youtube Barencia: https://youtu.be/SG5743dtiR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