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
공연 기간: 2017년 8월 25일 – 2017년 8월 27일
공연 장소: 인천송도트라이볼
공연 정보: http://www.enticket.com/pfm/sub01_view.html?p_idx=1165
엘레나 소마레는 그녀의 예술 활동을 통해 이 특별한 악기의 순수한 기교를 담아 내어 편견을 뛰어 넘는 높은 수준의 음악을 표현해 내었다.
그 어떠한 소리보다 신비로운 힘을 가지고 있는 휘파람은 원시적인 감수성에 가장 가까운 단순한 소리다. 휘파람은 부르는 사람의 몸을 이용해서, 그 몸을 통해 직접 소리를 방출한다는 점에서 악기이자 사운드 박스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원시적인 형태의 소리라는 매력을 유지하면서 아직 다 펼쳐보이지 못한 숨은 폭발력을 지닌 휘파람 프로젝트는 다른 악기의 소리와 녹아든 우아하고 세련된 음악의 여행을 경험하게 한다.
<아티스트 소개>
엘레나 소마레(Elena Somarè) 는 멀티미디어 아티스트로 휘파람 음악 분야에서 아주 드문 음악가들 중 한 사람으로, 세계적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그 녀의 예술활동을 통해, 이 특별한 악기에 순수한 기교를 담아내어, 편견을 뛰어 넘는 높은 수준의 음악을 표현해 내었다. 밀라노 피콜로 테아트로, 바르셀로나의 Reial Cercle Artistic, 로마 시스티나 극장, 음악공원 오디토리움등 권위있는 극장에서 다 수의 공연을 가졌다. 2016년 7월 스폴레토에서 개최되는 두에 몬디 페스티벌에 참여하였고, 같은 해, 이탈리아의 유명한 멜로디들을 담은 두 번째 디스크 “Incanto_매혹”을 녹음하였다. 그리고, 아방가르드 음악 도구인 휘파람 멜로디에 관하여 TEDx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