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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음악제 2018 – 양성원 & 엔리코 파체

<통영국제음악제 2018 - 양성원 & 엔리코 파체>

2018년 4월 1일 일요일 오후 7:30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문의: 055-650-0400

예매: www.timf.org

 

프로그램

 

리스트: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들

쇼팽: 첼로 소나타 g단조 Op.65

쇼팽: 서주와 폴로네이즈 브릴란테 C장조

 

양성원, 첼로

엔리코 파체, 피아노

 

S 50,000  A 30,000  B 20,000

 

엔리코 파체, 피아노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는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프랑크 페터 침머만, 아키코 스와나이,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쇼트, 클라리네티스트 샤론 캄,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 등 세계 정상급 연주자와 협연해온 연주자이다. 또 솔리스트로서 자난드레아 노세다, 스타니슬라프 스크로바체크스키, 엘리아후 인발, 마크 엘더 등이 지휘한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BBC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탈리아 페사로 로시니 콘서바토리에서 프랑코 스칼라를 사사하며 피아노를 공부하였고, 지휘 및 작곡 또한 공부했다. 1989년 프란츠 리스트 피아노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기 시작하였으며 암스테르담, 밀라노, 로마, 베를린, 런던, 뮌헨, 더블린 등 유럽 각지와 남미에서 활발한 연주회를 가지며 루체른, 베르비에, 라인가우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연주하고 있다.

엔리코 파체는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및 첼리스트 파트리크 데멩가와 함께 녹음한 멘델스존 트리오 음반을 소니 클래시컬에서 발매하였고, 카바코스와 함께 녹음한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은 2013년 데카에서 발매했다. 프랑크 페터 침머만과 함께 녹음한 부조니 바이올린 소나타 2번 및 바흐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는 소니 클래시컬에서 발매했다. 또 2011년 피아노 클래식스에서 발매한 리스트 ‹순례의 해› 중 ‘스위스’와 ‘이탈리아’ 음반으로 호평받기도 했다.

 

 

  • 주최: Tongyoung International Music Foundation
  • 협력: Istituto Italiano di Cultura di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