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제 2018 - 주세페 알바네세 피아노 리사이틀>
2018년 4월 1일(일) 오후 15:00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문의: 055-650-0400
예매: www.timf.org
프로그램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C#단조 Op. 27 No. 2 ‘월광’
슈베르트: 방랑자 환상곡 C장조 D. 760
쇼팽: 환상곡 f단조 Op. 49
리스트: ‘노르마’ 회상
S 50,000 A 30,000 B 20,000
주세페 알바네세는 최근 도이치 그라모폰 음반 데뷔로 주목받고 있는 연주자이다. 다니엘레 가티, 제프리 테이트, 제임스 콘론 등 유명 지휘자 및 산타 체칠리아 국립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산카를로 극장 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포르투갈 굴벤키안 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이탈리아 라페니체 극장, 베로나 아레나 극장, 마드리드 레알 극장 등 유명 공연장에서 공연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로시니 콘서바토리 (이탈리아 페사로) 교수이다.
주세페 알바네세는 지난 2015년 5월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스페인 렙소디’, ‘단테 환상곡’, ‘노르마 회상’ 등 리스트 피아노 독주곡을 집중적으로 연주하여 관객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