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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sco Bertolini, Adolfo Padovan, Giuseppe De Liguoro 감독의 영화 “지옥L’Inferno” 상영

제 21회 세계이탈리아언어주간 – “단테와 이탈리아어”

세계이탈리아언어주간을 기념하여 주한이탈리아대사관과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은 이탈리아 최초의 장편 무성 영화 “지옥 L’inferno”의 상영을 지원했습니다.

영화 “지옥 L’inferno”은 Francesco Bertolini, Giuseppe de Liguoro, Adolfo Padovan이 감독을 맡아 1911년에 제작된 영화입니다. 소전문화재단이 기횐한 “단테 신곡 북아트 전” 일환으로 상영되는 이번 상영회는 단테 서거 700주념을 기념하여 Cineteca di Bologna가 새롭게 복원한 작품이자 Edison Studio의 음향이 더해진 버젼입니다.   

영화 “지옥 L’inferno”은 Cineteca di Bologna의 지원으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10월 22일 오전 10시에 온라인 특별 상영회가 기획되었습니다.

 

“단테 신곡 북아트 전” 내 영화 “지옥 L’inferno” 상영시간표

화요일-토요일: 11.00 / 12.30 / 14.00 / 15.30 / 17.00 / 18.30

일요일: 11.00 / 12.30 / 14.00 / 15.30 / 17.00 

 

<지옥L'Inferno>

이탈리아 / 1911 / 68 min. /이탈리아 최초 무성 장편 영화

감독: Francesco Bertolini, Giuseppe de Liguoro, Adolfo Padovan

소재: Dante Alighieri

제작사: Saffi-Comerio, Milano Films

촬영: Emilio Roncarolo

음악: Raffaele Caravaglios (musica originale), Edgar Froese, Edison Studio (riedizioni)

무대 감독: Sandro Properzi, Francesco Bertolini

 

  • 주최: Sojeonsorim
  • 협력: Istituto Italiano di Cultura a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