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25년 4월 2일, 오후8시
장소: 세종대극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로)
2025년 4월 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탈리아 출신 네오클래식의 거장,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루도비코 에이나우디의 내한공연이 8년 만에 열린다. 루도비코 에이나우디는 현대 미니멀리즘 음악의 상징적인 인물로, 전통적인 클래식의 틀을 넘어선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현재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그는 이번 공연에서 수많은 히트곡들과 함께 2025년 1월 31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더 썸머 포트레잇(The Summer Portrait)>의 신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루도비코 에이나우디는 현재 세계적인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음악의 거장 으로, 역사상 전 세계 음원 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클래식 음악가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 집계에 따르면 그의 음악은 매년 약 90억 회 이상 스트리밍 되고 있으며,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모차르트, 베토벤 보다 인기가 많은 작곡가다. 뿐만 아니라 그의 곡 ‘익스피리언스(Experience)’의 누적조회수는 130억을 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2023년에는 영국 글로벌 어워즈(Global Awards)에서 베스트 클래식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루도비코 에이나우디는 현재 영화, 연극, 광고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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