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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스트리칸뇰리 첫 내한공연

poster finale

루카 스트리칸뇰리 첫 내한공연

장소 푸르지오 아트홀(자세히)

공연기간 2025.07.04 80분

관람연령 만 7세이상

가격 전체가격보기 (자세히)/전석88,000원

티켓 https://linktr.ee/jazzbridge

 

 

[공연소개]

인터넷 누적 조회수 2억뷰를 돌파하고 현존하는 가장 독창적인 기타리스트로 인정받는 루카 스트리칸뇰리는 전 세계 모든 언론이 입을 모아 “경이롭다”고 표현하는 기타의 마법사이다. 그가 직접 발명한 리버스 트리플 넥 기타와 리버스 슬라이드 넥을 연주하는 그의 창의적인 연주 스타일은, 어쿠스틱기타의 현대적인 진화에도 기여하며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의 혁신으로 평가받는다.

10세때부터 클래식 기타를 배우며 이탈리아의 콘서바토리에서 음악교육을 받았던 그는 “Cittá di Lissone”기타 경연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며 어릴 적부터 클래식 기타 연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십대시절 핑거스타일 기타의 매력을 발견하고 유튜브를 끝없이 시청하며 핑거스타일 연주 테크닉을 배웠던 그는 제7회 “Festival Internazionale Della Chitarra di Fiuggi” 어쿠스틱 기타 경연대회에서 100점 만점으로 우승하며, 이탈리아 밴드 New Trolls의 오프닝 공연을 하는 등 일찍부터 커리어를 만들어갔다.

핑거스타일 연주의 초기에는 바이올린 활을 사용하기도 하고, 여러 기타를 동시에 연주하거나, 이색적인 튜닝을 하거나 변형된 카포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갔던 그는, 가장 영향력있는 핑거스타일 음반 레이블인 Candyrat 레이블에서 그가 편곡한 “최후의 모히칸” 영화음악을 소개하면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어서 발매한 그의 데뷔앨범에 수록된 “Thunderstruck”이 1,4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타면서 전 세계에서 연주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후 세계투어와 음반 작업, 그리고 오픈하자마자 10만명의 팔로어를 모았던 그의 유튜브 채널은 현재 80만명이 넘는 구독자가 있으며 그는 소규모 공연장에서부터 필하모닉홀이나 공연예술센터 같은 곳에서의 매진공연은 물론, 텔아비브의 노키아 아레나 같은 대형 공연장에서도 공연하며 연간 100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하고 있다.

 

  • 주최: Jazz Bridge Company
  • 협력: Istituto Italiano di Cultura di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