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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베니스 인 광주 – 망령의 복수 (Lo Spettro) 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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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Gwangju Independent Film Theater (광주독립영화관)

문의: 062-222-1895 / http://gift4u.or.kr/

주소: Gwangju, Dong-gu, Jebong-ro, 96, 6층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96, 6층)

상영 일정:

2026년 3월 15일, 15:00, Seoul Art Cinema

감독: 리카르도 프레다

제작: Panda Società per l’Industria Cinematografica

상영 시간: 95분

언어: 이탈리아어

제작국: 이탈리아

제작 연도: 1963

출연: 바바라 스틸, 피터 볼드윈, 엘리오 요타

각본: 오레스테 비안콜리(로버트 데이비슨), 리카르도 프레다(로버트 햄프턴)

촬영: 라파엘레 마스키오키(도널드 그린)

편집: 오르넬라 미켈리(도나 크리스티)

미술: 마리오 키아리(새미 필즈)

의상: 메리 맥카티

음악: 프랑코 만니노(프랭크 월리스)

음향: 크리스토퍼 커티스

복원: 세버린 필름스

연구소: 아우구스투스 컬러

시놉시스

스코틀랜드의 고풍스런 저택, 젊고 매력적인 ‘마가렛 히치콕’은 나이든 남편을 살해하기 위해 애인과 함께 무서운 음모를 꾸민다. 마가렛의 계획은 성공한 것 같지만,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아무 일도 없는 듯 모습을 드러낸다. <사탄의 가면>(마리오 바바) 등에 출연하며 지알로 장르의 아이콘으로 활동했던 바바라 스틸의 독특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비평 노트

“〈로 스펫트로〉에서 프레다의 예술은 제작 여건의 한계로 인해 단순하고 지상적인 행동 묘사를 포기하지만, 그 대신 엘리오 요타가 연기한 유령의 존재와 결부된 보다 비물질적인 리듬을 이야기 속에 부여하며 우리를 놀라게 한다. 결국 사건이 합리적인 설명으로 귀결될 것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유령’의 형이상학적 날개를 타고 날아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를 통해 프레다의 미장센에 대한 역량이 다른 어떤 이탈리아 감독보다도 뛰어남을 이해하게 된다.” (Nocturno Cinema #80)

출처, 텍스트 및 이미지: 비엔날레 시네마(Biennale Cinema, labiennale.org)

  • 주최: 주한이탈리아문화원
  • 협력: 광주독립영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