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5회 차오 이탈리아 “한-이탈리아 친선음악회”
이탈리아와 한국의 문화 교류를 기념하는 제5회 차오 이탈리아 “한-이탈리아 친선음악회”가 2025년 6월 7일(토) 오후 8시, 춘천시 산토리니 야외 무대에서 개최됩니다. 본 음악회는 춘천시,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며, 약 500명의 관객과 함께 60분간 진행됩니다.
알베르토 몬디와 김주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무대에는, 이탈리아의 Duo Kreutzer — 바이올리니스트 안드레아 스카포라와 피아니스트 마테오 부오나노체 — 가 출연하여 깊이 있는 클래식 음악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한-이탈리아 우호 증진을 위한 뜻깊은 음악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