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반니 그라노 & 콰르텟 미티야 내한공연
콰르텟 미티야(Quartet Mitja)
콰르텟 미티야는 이탈리아에서 활약하는 네 명의 연주자들이 결성한 앙상블이다. 이들은 2008년 세계 최고의 음악학교인 피에졸레 음악원을 비롯한 여러 유럽의 권위 있는 기관에서의 지원으로 탄생했다. 미티야는 프란체스코 칠레아 콩쿨, 피에트로 아르젠토 콩쿨을 수상하였으며 국제 EMF 국제콩쿨과 유러피언 야코포 나폴리 콩쿨에서 우승하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18개의 가에타노 도니제티의 곡이 수록된 그들의 음반은 2022년 국제 클래식 뮤직 어워즈(International Classical Music Awards 2022)에서 챔버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유럽의 수많은 TV 방송사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의 연주뿐 아니라, 산드로 까펠레토(Sandro Cappelletto), 지오반니 비에티(Giovanni Bietti)와도 협력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유럽은 물론 아메리카, 아랍국가,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활발히 연주를 펼쳐가고 있다.
지오반니 그라노(Giovanni Grano)
이탈리아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칭송받는 지오반니 그라노는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약 30개의 페스티벌 및 국제협회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또한 잘츠부르크 음악 축제, 취리히 음악 축제 등 유명 음악 페스티벌에서 초청되어 공연을 펼치는 등 화려한 경력과 실력을 겸비한 기타리스트다.
<콰르텟 미티야 투어 일정>
8/29(화) 19:30 국립극장 해오름
8/31(목) 19:30 거창문화회관
9/2(토) 16:00 부천아트센터
9/5(화) 19:30 거제문화예술회관
9/6(수) 19:30 성남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