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IC Film Festival
서울역사박물관과 유럽연합국가문화원(EUNIC), 주한 유럽연합은 유럽도시들의 미래세대를 위한 유산을 주제로 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영화제는 이탈리아, 독일, 체코, 스페인, 프랑스, 덴마크, 영국, 헝가리
(8개국) 대사관 및 문화원에서 준비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합니다.
기간: 2017.10.21 – 2017.11.18 매주 토요일 13:00 – 16:00 (10월 28일 제외)
장소: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
주제: 미래 세대를 위한 유산
이탈리아 영화 2편 상영: ‘The Flying Gardeners’ 와 ‘God save the green’ 연속 상영됩니다.
이탈리아 영화 상영 일정: 11월 11일 토요일 오후 4시 |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
“God save the green”
시놉시스:
최근 몇 년 사이, 개인 정원과 주말농장, 발코니와 테라스 그리고 도시의 방치된 공간에서 농사를 짓지 시작하는 개인이나 소규모 공동체들이 나라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전세계적으로 많아지고 있다. 이들이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하고 싶다는 바람과 더불어 자신의 삶의 방식과, 그리고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변화시키고 싶다는 욕망 때문에 경작을 한다. God save the green 영화는 땅을 경작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인생과 주변 환경을 변화시키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The Flying Gardeners’
시놉시스:
“그들은 네 달에 한 번 씩 Vertical Forest의 주변을 납니다. 지붕 끝에 매달은 밧줄에 몸을 묶어 건물의 발코니 사이 사이를 뛰어다니면서 건물 아래로 날아다닙니다. Forest가 밀라노 하늘에 불어넣는 생명의 다양성은 식물학자이자 등반가인 그들만이 인식한다.”
영화제 정보: 서울역사박물관 EUNIC 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