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forum Didattico – 영화 ‘Scialla’ 무료 상영
일시: 2018년 4월 19일(목요일) 오후 5:00
장소: 주한이탈리아문화원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 98번지, 일신빌딩 3층 )
언어: 이탈리아어 / 자막: 이탈리아어
* 문화원 입장을 위해 신분증이 꼭 필요합니다
네이버 영화홈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6951
이탈리아 | 2011 | 95’ | 35mm-color
감독: Francesco Bruni
출연진 : Fabrizio Bentivoglio, Filippo Scicchitano, Barbora Bobulova, Vinicio Marchioni, Raffaella Lebboroni, Arianna Scommegna, Giuseppe Guarino, Prince Manujibeya, Giacomo Ceccarelli
각본 : Francesco Bruni
제작 : Mario Gianani, Lorenzo Mieli
촬영 : Arnaldo Catinari
편집 : Marco Spoletini
무대장치 : Roberto De Angelis
무대의상 : Maria Cristina La Parola
줄거리:
독특한 아버지와 문제아 아들이 서로에게 익숙해져 가는 과정을 그린 이탈리아 수작 코미디.
전직 교사 브루노는 과외를 하거나 전기를 써주며 사는 홀아비다. 15년 만에 나타난 옛 애인으로부터 제자인 루카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된다. 이 사실을 숨긴 채 둘의 동거가 시작되면서 쿨했던 부르노의 삶에 ‘부모로서의 질서’가 찾아온다.
프란체스코 브루니 감독 프로필
프란체스코 브루니는 이태리 실험영화센터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2009년까지 시나리오 과정을 가르치기도 했다. 파올로 비르지, 미모 칼로프레스티, 펠리체 파리나, 비토 자가리토, 프란체스카 코멘치니, 파카라 피코네, 니나 디 마조 같은 인물들과 작업했으며 스파이크 리와 <안나성당의 기적> 시나리오 작업을 함께 했다. [몬탈바노의 검사관] [자유의 터널] [루카의 검사관] 등의 TV 시리즈 각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