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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베니스 인 광주 – 브라보 베네! (Un film fatto per bene) 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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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광주독립영화관 (Gwangju Independent Film Theater)

문의: 062-222-1895 / http://gift4u.or.kr/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96, 6층

상영일:

2025년 3월 12일, 18:30, 광주독립영화관

감독: 프랑코 마레스코

제작: 럭키 레드, 두공 필름스

상영 시간: 100분

언어: 이탈리아어

제작국: 이탈리아

출연: 프랑코 마레스코, 움베르토 칸토네, 베르나르도 그레코, 프란체스코 콘티첼리, 마르코 알레시, 프란체스코 푸마, 안토니오 레차

각본: 프랑코 마레스코, 클라우디아 우초, 움베르토 칸토네, 프란체스코 구투소 참여

촬영: 알레산드로 아바테

편집: 파올라 프레디, 프란체스코 구투소

미술: 체사레 인체릴로, 니콜라 스페루차

의상: 루이사 비글리에티

음악: 살바토레 보나페데

사운드: 루카 베르톨린

시놉시스

프랑코 마레스코 감독은 <살로메>(1972) 등을 연출한 이탈리아의 유명 영화 감독 카르멜로 베네(1937~2002)에 관한 영화를 찍는 중이다. 그러나 프랑코 감독의 느리고 답답한 연출 현장에 화가 난 프로듀서는 급기야 제작을 중단시키려 하고, 결국 프랑코 마레스코는 현장을 떠나 자신만의 방법으로 초저예산 영화를 완성하고자 한다. 영화 현장을 소재로 한 영화에 관한 영화로, 겹겹이 쌓아 올린 다층적 프레임이 흥미로운 순간들을 잇달아 만들어낸다.

감독 코멘트

나는 오래전부터 내가 만든 모든 영화가, 가차 없는 자기파괴적 태도로 스스로를 밀어 넣은 하나의 함정에 불과했음을 깨달아 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처음으로, 그 함정에서 온전히 빠져나오지 못할 것 같다는 두려움을 느낀다. 초등학교 시절 방과 후 수업을 해주던 노(老) 선생님 필로메나가 늘 들려주던 ‘고양이와 비계’ 이야기를 진작에 새겨들었어야 했지만, 이제는 후회하기엔 너무 늦었다. 게다가 그 사이, 비계마저도 이미 다 사라지고 말았다.

출처, 텍스트 및 이미지: 비엔날레 시네마 (labiennale.org)

  • 주최: 주한이탈리아문화원
  • 협력: 광주독립영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