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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o Attademo Gramaglia 콘서트 – 서울

Duo Attademo Gramaglia 콘서트

일시: 2019년 06월 28일, 19시 30분

장소: 일신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 98번지 일신빌딩 1층)

예약 링크: http://naver.me/GMEYrDGr  

 

<프로그램>

안토니오 비발디 Antonio Vivaldi (1678-1741) (10분)

소나타 5번 마단조 RV 40 (첼로와 통주저음을 위한 원곡으로부터)

Largo (아주 느리게)- Allegro (빠르게) – Largo (아주 느리게) – Allegro (빠르게)

 

카를로 갈란테 Carlo Galante (1959) (6분)

비올라와 기타를 위한 안드로메다 (4곡의 스타시몬(비극 합창가)로부터)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J. S. Bach (1685-1750) 카를 필립 에마뉴엘 바흐의 작품으로 추정 (12 분)

소나타 BWV 1020 (사단조의 플룻을 위한 원곡으로부터)

Allegro (빠르게) – Adagio (느리게) – Allegro (빠르게)

 

마우로 몬탈베티Mauro Montalbetti (1969) (7 분)
로쉔(Löschen)

 

니콜로 파가니니 Niccolò Paganini (1782- 1840) (13 분)

소나타 콘체르타타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원곡으로부터)

I. Allegro spiritoso (활기 있고 빠르게)

II. Adagio assai espressivo (매우 표현력 있고 느리게)

III. Rondeau (론도)

 

——인터미션——

 

프란츠 슈베르트 (1797-1828) (30 분)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D.821 (아르페지오네와 포르테피아노를 위한 원곡으로부터)

I. Allegro moderato (중간쯤의 빠르기로)

II. Adagio (느리게)

III. Allegretto (조금 빠르게)

 

 

<약력>

시모네 그라말리아와 루이지 아타데모는 벌써 여러 해 동안 악기 듀오로서 함께 화음을 맞추면서, 파가니니의 곡과 같이 처음부터 비올라와 기타를 위해 쓰여진 곡들 외에도 세련된 편곡들을 포함하는 매혹적인 연주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그들이 취입한 파가니니 음반은 새로운 연주라는 점에서, 또 파가니니의 ‘그란 비올라를 위한 소나타’를 비올라와 기타를 위해 쓰인 오리지널 버전으로 들을 수 있게 해 주었다는 점에서 평단의 열광적인 찬사를 받았다. 이 듀오는 이탈리아와 해외 곳곳에서 초청받고 있는데, 비올라와 기타라는 평범하지 않은 악기들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두 악기 음색의 균질성과 두 음악가의 연주 수준이 높다는 점에서 항상 청중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모네 그라말리아Simone Gramaglia: 지난 15년 간 전세계를 돌며 연주해온 앙상블 ‘크레모나 사중주단의 비올리스트인 그는 솔리스트로서 여러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무대에서 파가니니의 그란비올라를 위한 소나타를 연주하였으며 자신의 세대에서 기준을 제시하는 비올리스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예술적으로 뛰어난 수준을 보여준 협연으로서는 안드레아 루케시니(Andrea Lucchesini), 로렌스 더튼(Lawrence Dutton), 제이미 왈튼(Jamie Walton) 등과 한 연주를 꼽을 수 있다. 미하일 쿠겔(Mikhail Kugel), 브루노 지우란나(Bruno Giuranna), 유리 바쉬메트(Yuri Bashmet)를 사사했으며 멘토이자 친구인 하토 베이엘르(Hatto Beyerle)와의 만남을 통해 큰 영감을 받았다. 크레모나 슈타우퍼(Stauffer) 아카데미에서 현악 사중주를 가르치면서 전 유럽에서 마스터클래스를 열고 있다.

루이지 아타데모Luigi Attademo: 1995년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쿨(Concours international d’exécution musicale de Genève)에서 3위를 차지하며 연주자로서의 여정을 시작하였다.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안젤로 길라르디노(Angelo Gilardino)를 스승으로 두고 성장하였으며, 조반니 구안티(Giovanni Guanti), 율리우스 칼마(Julius Kalmar), 알레싼드로 솔비아티(Alessandro Solbiati), 에밀리아 파디니(Emilia Fadini)도 사사하였다. 그는 자신의 세대에서 가장 중요한 기타리스트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10여 장 이상의 디스크를 취입했는데 그 중에는 도메니코 스카를라티(Domenico Scarlatti)와 바흐(J. S. Bach)의 모노그래프 음반, 세고비아(Segovia) 아카이브의 미발표작 음반, 루이지 보케리니(Luigi Boccherini)의 오중주곡들을 담은 음반이 있다. 유럽과 세계 등지의 주요 수도에서 모두 연주회를 가졌으며 최근에는 인도와 미국에서 연주하였다.

 

  • Organizzato da: Istituto Italiano di Cultura Seoul
  • In collaborazione con: Ilshin Found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