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와 팔리아치>
김해문화의 전당 마루홀 2017.05.19(금) PM 8:00 / 20(토) PM 7:00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2017.05.26(금) ~ 27(토) PM 7:30 / 28(일) PM 3:00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지오반니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한 지오반니 타르지오니와 구이도 메나시의 대본, 피에트로 마스카니의 1막 오페라이다.
첫 공연은 1890년, 로마의 코스탄지 극장에서 레오폴도 무뇨네의 지휘로 이루어졌다.
19세기 말 시칠리아 비치니. 젊은 투리두는 부활절 아침에 군복무를 떠나기전 롤라에게 그의 사랑을 맹세한다. 하지만 그가 돌아왔을 때, 롤라는 이미 알피오와 결혼한 상태였다. 투리두는 복수를 위해 산투차를 유혹하하지만, 이후 산투차는 버림받는다. 네 명의 주인공 사이에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은 알피오와 투리두의 대결로 이어지며, 투리두가 목숨을 잃게 된다.
팔리아치
하나의 프롤로그로 루제로 레온카발로의 2막 오페라
1892년 5월 21일 밀라노 베르베 극장에서 (Teatro dal Verme) 극장에서 아르투로 토스카니니의 지휘로 첫 공연이 이루어졌다.
성모승천일에 아침, 어릿광대 카니오가 이끄는 초라한 유랑극단이 이태리 남부의 가난한 한 마을에 도착해 그날 저녁에 열릴 공연을 홍보하고 있다. 남편의 집착과 구속에 지친 카니오의 아내 넷다는 연인 실비오를 떠올린다. 사람들이 흩어진 뒤, 극단의 단원인 꼽추 토니오는 넷다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모욕적으로 거절당한다. 앙심을 품은 토니오는 넷다가 실비오와 밀회를 나누는 장면을 목격하고 카니오에게 그 사실을 알린다. 화가 난 카니오는 아내를 추궁하지만 그녀는 연인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공연시간이 임박하고 어쩔 수 없이 무대에 오른 카니오는 바람을 피운 아내에게 분노한 나머지 연극 공연 중에 극중 인물의 고통에 자신의 불행을 투영하게 되고, 무대 위에서 아내를 계속 추궁하던 카니오는 결국 칼을 뽑아들어 넷다를 찌르고, 뒤늦게 뛰어든 실비오 역시 죽이며 실제로 살인을 저지르고 만다. 무대 위의 상황이 연극인 줄만 알았던 사람들의 혼란 속에서 막이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