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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소프라노 안나 보니타티부스 음악회 – 롯시니 사망 150주년 기념음악회

롯시니 헌정 음악회_메조 소프라노 안나 보니타티부스, 아델레 다론조 피아노 반주

주한이탈리아문화원과 서울대학교 음악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롯시니 사망 150주년 음악회

날짜 및 시간: 2018년 9월 14일 7시

장소: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교 예술관 콘서트홀

 

<프로그램>

1 부 – à Olympe (올림프에게)
Musique anodine

(고통을 진정시키는 음악)

Prélude (전주곡)   피아노
Musique anodine, N. I

(고통을 진정시키는 음악 1번)

Pour Contralto (알토를 위한 곡) Metastasio

(메타스타시오)

성악, 피아노
Musique anodine, N. IIIII

(고통을 진정시키는 음악 5번)

Pour Mezzo Soprano (메조소프라노를 위한 곡) Metastasio

(메타스타시오)

성악, 피아노

Album italiano, N. 4

(이탈리아 앨범 4번)

L’ultimo ricordo (최후의 기억) Giovanni Redaelli

(조반니 레다엘리)

성악, 피아노
Album pour les enfants dégourdis

(날쌘 아이들을 위한 앨범 7번)

Une caresse à ma femme (내 여인을 위한 애무)   피아노
Miscellanée de musique vocale, N. 10

(성악곡 모음집 10번)

Giovanna d’Arco (잔 다르크)

Grande scena(위대한 장면) – 피아노 반주에 맞춘 독창 칸타타로서 마드모아젤 올림피아를 위해 작곡한 곡이다. (롯시니, 파리, 1832)

  성악, 피아노
II부 une promenade, de Pesaro à Passy (어떤 산책, 페사로에서 파씨까지)
(처녀작) Se il vuol la mulinara

(방앗간 여인이 그것을 원한다면)

  성악, 피아노
  Infelice ch’io son (나는 불행하네)   성악, 피아노
  La passeggiata. Anacreontica ‘Or che di fiori adorno’

(산책, 아나크레온풍의 ’꽃들로 꾸며진 지금’)

  성악, 피아노
Album pour piano, violon, violoncello, harmonium et cor, N. 6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하모늄, 합창을 위한 소품집 6번)

Échantillon du chant de Noël à l’Italienne

(이탈리아식 성탄 노래의 예)

  피아노
Album italiano, N. 7

(이탈리아 앨범 7번)

Ave Maria (su due note) (두 음으로 된) 아베마리아 Giuseppe Torre

(주세페 토레)

성악, 피아노
  Recitativo ritmato “Farò come colui che piange e dice” (Francesca da Rimini)

(리듬있는 레치타티보 ‘그가 울며 말하는 대로 하리라’ – 오페라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Dante Alighieri

(단테 알리기에리)

성악, 피아노
  La Veuve andalouse (안달루시아인 미망인) Émilien Pacini

(에밀리앙 파치니)

성악, 피아노
Miscellanée pour piano, N. 1

피아노 소품집 1번

Prélude blagueur (익살스런 전주곡)   피아노
Album Français, N. 8 

프랑스 앨범 8번

Le Lazzarone – Chansonette de Cabaret (촌사람들 – 캬바레의 노래) Émilien Pacini

(에밀리앙 파치니)

성악, 피아노
  À Grenade (그레나다) Émilien Pacini

(에밀리앙 파치니)

성악, 피아노
  Beltà crudele (Amori scendete) (잔인한 아름다움 (사랑의 신들이여, 내려 오소서)) Nicola di Santo-Mango

(니콜라 디 산토-망고)

성악, 피아노

Musique anodine, N. IIIIIIa

(고통을 진정시키는 음악 6-a번)

Mi lagnerò tacendo (나 침묵 속에 신음하네) – 1852년 2월 29일 Metastasio

(메타스타시오)

성악, 피아노

Anna Bonitatibus:

안나 보니타티부스는 <여왕 세미라미데>로 2015년 국제오페라상(International Opera Awards)을 수상했고 2016년에는 국제오페라상 여성 성악가 상의 최종 후보에 올랐다. 스스로를 ‘안티 디바’라 표현하기 좋아하는 그녀는 유명 오페라의 타이틀을 기품있는 열정으로 노래할 뿐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레퍼토리를 알리는 일에도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녀가 부르는 50여 편 이상에 달하는 유명 오페라 아리아에는 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의 걸작들과 <디도네>, <사랑에 빠진 헤라클레스>, <칼리스토>와 같이 다시 무대 위로 돌아온 프란체스코 카발리의 아리아들, <아그리피나>, <데이다미아>, <줄리오 체사레>, <오를란도>, <타메를라노>, <톨로메오>, <시간과 깨달음의 승리>와 같은 헨델의 오페라 작품, 페르골레시나 치마로사와 같은 나폴리 학파 작곡가들의 곡, <신데렐라>, <세비야의 이발사>,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오리 백작>, <랭스로의 여행>, <탄크레디> 등 그녀가 사랑하는 로시니의 아리아가 포함된다. 또한 그녀는 칸타타, 미사곡, 로씨니의 <노년의 과오>와 같이 희귀한 곡들도 노래한다. 그녀는 다 폰테가 대본을 쓴 <피가로의 결혼>에서 케루비노 역을 연기함으로써 모짜르트 오페라의 가장 사랑받는 성악가로 뽑히기도 했다. 이후 <돈 조반니>, <여자는 다 그래>, <폰토의 왕 미트리다데>, <티토의 자비>에 출연하였으며 역시 모짜르트가 작곡한 성가곡과 세속가곡 또한 레퍼토리에 추가했다.

그녀의 레퍼토리에 최근 추가된 곡들을 보면 라벨의 <어린이와 마법>, 구노의 <로미오와 줄리엣>,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이야기>, 마스네의 <베르테르>, <돈키호테> 같은 프랑스 오페라가 선호되고 있다. 그 밖에도 주세페 베르디의 <레퀴엠 미사>, 시몬 마이어의 <스코트랜드의 지네브라>가 추가되었다.

가장 최근 그녀는 이탈리아 페사로의 로시니 재단이 주관한 2017 로시니 국제 학회에서 “로시니와 그들: 위대한 무대”라는 제목의 특별 콘서트에 출연했다.

그녀는 또 밀라노 스칼라 극장, 뮌헨의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 하우스, 파리 샹젤리제 극장, 마드리드 왕립 극장, 브뤼셀 라 모네 극장, 빈 국립 오페라 극장, 런던 로얄 오페라 하우스를 비롯하여 러시아에서 미국에 이르는 가장 유명한 국제적 수준의 콘서트 홀에도 발을 디뎠다.

안나 보니타티부스는 최고의 지휘자 및 연출가들과 협업했다. 협연한 지휘자들로는 Sir Charles Mackerras, Riccardo Muti, Sir Antonio Pappano, René Jacobs, William Christie, Ivor Bolton, 정명훈, Alan Curtis, Roberto Abbado 등이 있으며, 협업한 연출가들로는 Luca Ronconi, Jerome Savary, Pier Luigi Pizzi, Dario Fo, David Alden, Sir Jonathan

Miller, Kasper Holten, Emilio Sagi, Sven-Eric Bechtolf 등이 있다.

음반: 최근 하이든의 곡들을 부른 , 조아키노 로시니의 실내음악들 중에서 뽑은 , 메소포타미아 최초의 여왕에게 헌정되는 음반으로 포르포라에서 가르시아에 이르는 음악적 여정을 따라간 <세미라미데>, 작곡가 마리안 마르틴의 실내 칸타타 곡들 등을 DHM/RCA/SONY 등을 위해 취입했다. 또 DVD로 <세비야의 이발사>(Hardy-Rai Trade), <디도네>와 <사랑에 빠진 헤라클레스>(OpusArte), <여자는 다 그래>(Arthaus), <포페아의 대관식>(Virgin Classic)을 취입했고. 스트리밍 서비스로 브뤼셀 라 모네 극장의 <티토의 자비>, 빈 국립 오페라 극장의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을 들을 수 있다.

곧 나올 음반으로는 극중에서 남성 역할을 맡는 여자 성악가들의 곡을 모은 “en travesti”(BR Klassik)가 있다.

이번 시즌 출연이 예정된 공연들로는 로시니 곡들인 이 있고, 라 모네 극장에서 모짜르트 <루초 실라>의 체칠리오 역에 처음 데뷔한다. 바르샤바에서 <티토의 자비>에 출연한 이후에는 카발리의 <칼리스토>로 다시 바이에른 국립 극장으로 돌아갈 예정이며, 모스크바에서는 헨델의 <오토네>, 런던 비그모어홀에서 이탈리아 실내악 공연이 있다.

‘이탈리아 실내악(Lirca Italiana da camera)’은 안나 보니타투스가 가장 최근 전념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그녀가 창설한 음악 출판사 Consonarte – Vox in Musica는 아리아, 멜로디, 녹턴, 발라드, 엘리지, 서정시, 칸타타 등 이탈리아 음악사가 남긴 빛나는 음악적 선물이지만 때로는 무시당하고 잊혀지기까지 하는 무한한 유산의 가치를 되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dele D’Aronzo:

아델레 다론조는 이탈리아 베네벤토 출생이며 1997년 고향인 베네벤토 국립음악원을 수석 졸업했다. 그녀는 마스터클래스, 전문 과정, 스테이지에 참여하여 Annamaria Pennella, Boris Petrushansky, Felix Ayo와 같은 교수들의 지도를 받았다. 그리고 1997년에는 시에나의 키지아나 아카데미 전문 과정에서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으며 Joaquín Achúcarro를 사사했다. 또 2001년에는 짤스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 국제 여름 아카데미에서 Sergio Perticaroli를 사사했다. 또, 같은 해에 로마 산타 체칠리아 아카데미에서 Sergio Perticaroli의 지도 하에 전문 과정을 졸업했다.

그녀는 일찍부터 다양한 국내, 국제 대회에서 수상했다.

나지오니 음악제, 템피에토 콘서트 축제,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의 비아 데이 그레치 오디토리엄, 로마의 발디니 홀, 시에나 키쟈나 아카데미, 볼로냐 솔레 극장, 밀라노 우마니타리아 소사이어티(2004년 프레스코 홀 내 공연), 피아노 시티 밀라노 페스티벌, 새로운 음악들의 축제인 리수오난제 축제, 이탈리아 안코나, 아시시, 세르비아 벨그라도, 이탈리아 베네벤토, 볼로냐, 카프리, 카세르타, 포쟈, 프로지노네, 나폴리, 아퀴 테르메, 레조 에밀리아, 라구사, 살레르노, 오스트리아 찰스부르크, 시르미오네, 베로나, 비테르보, 로마, 포르데노네, 트라파니, 트리에스테, 우디네, 일본 토쿄, 오사카 등의 도시 등지에서 독주자로서 혹은 실내악단의 형태로 여려 콘서트에서 연주했다.

그녀는 또 현대 음악 연주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Jorge Antunes, Azio Corghi, Sonia Bo, Carlo Boccadoro, Mauro Bonifacio, Gilberto Bosco, Giuseppe Colardo, Giorgio Colombo Taccani, Giampaolo Coral, Fabrizio De Rossi Re, Luca Francesconi, Carlo Galante, Stefano Gervasoni, Luca Lombardi, Paolo Longo, Mio Minamikawa, Mauro Montalbetti, Luca Mosca, Reiko Morohashi, Noriko Nakamura, Matteo Pittino, Stefano Procaccioli, Alessandro Solbiati, Bruno Zanolini 등의 작곡가들이 쓴 작품들을 연주했는데 이 중에는 그녀를 위해 쓰여진 곡들도 많았다.

그리고 많은 전문 과정에 피아노 반주자로도 참여했는데 협업한 교수로 Rainer Schmidt, 플룻연주자 Giuseppe Nova, Carlo De Matola, Yoshimi Oshima, 성악가 Magda Olivero, Bruna Baglioni, Sergio Bertocchi, 베이스바리톤 Simone Alaimo 등이 있다

그녀는 음악 코치로서 이탈리아 사사리 베르디 극장, 로마 산타 체칠리아 아카데미 합창단, 레죠 칼라브리아 프란체스코 칠레아 극장, 살레르노 베르디 극장, 전통있는 룰리오 무지칼레 트라파네제 극장 등 다양한 국립 단체와 일했으며 현재는 트리에스테 주세페 베르디 극장 재단, 베로나 리리카 아레나 재단에서 음악 코치로 일하고 있다. 음악 코치로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는데 그 중에는 지휘자 Marco Armiliato, Bruno Campanella, Frédéric Chaslin, 정명훈, Roberto Gabbiani, Reynald Giovaninetti, Gianluigi Gelmetti, Daniel Harding, Will Humburg, Gérard Korsten, Ori Leshman, Steven Mercurio, Daniel Oren, Renato Palumbo, Donato Renzetti, Nello Santi, Tiziano Severini, Claudio Scimone가 있으며 성악가로는 Anna Bonitatibus, Renato Bruson, Fiorenza Cedolins, Bruno De Simone, Luciana D’Intino, Placido Domingo, Raina Kabaiwanska, Nino Machaidze, Annick Massis, Eva Mei, Francesco Meli, Elena Mosuc, Amarilli Nizza, Leo Nucci, Ruggero Raimondi, Stefano Secco, Antonino Siragusa, dimitra Theodossiou등이 있다.

 

  • Organizzato da: Istituto Italiano di Cultura di Seoul
  • In collaborazione con: Seoul National University